금요일, 중요한 시간, 저녁이 되어 간다
2차 유행 바이러스 때문에 오랜 시간 힘들게 보내왔던 시간이
이 번 주, 주말을 통해서 시험대에 다시 설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까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또 만남의 연속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삶이기에, 아무리 집에 있어 줬으면 좋겠다는
정부의 간곡한 부탁일 지라도
생활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리두기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마음이 된다
갈 곳은 가야 하고, 깜깜이가 25% 가까이 되고
어디에서 어떻게 만날 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고
내가 의식하더라도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고
집에 가만히 있어도 식구가 잘못되면 또 그렇고
이 번 주말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듯하다
이 번만 잘 넘어가면 또 당분간은 여유가 있는 삶이 될 것이라 생각되고
2차 유행의 유형이 인지되고 있으니까 이제는 그런 일을
막아가면 될 것이라 여겨지고
보다 나은 우리들의 삶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우리 각자 이기 아닌 이기를 가꾸지 말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절제를 마음에서 보자
이 주말을 슬기롭게 보내며 행복한 나날을 가꾸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