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그대 무릎 베고 누워
밤하늘 누군가 들을까
그대와 속삭이던 밀어는
사실은 아무런 의미 없고
목적도 방향성도 없던
시시콜콜한 잡담이었죠.
별것 아닌 말에
웃음 짓고
아무것도 없는 말에
사랑을 담아내었고,
어떤 말이라도
그 많은 표현에
그대의 사랑이 스밀 때면
세상에 없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어요.
한시도 쉬지 않던 그대는
무엇으로도 담아낼 수 없어
그런 거라며 언제나 저를
품에 두었죠.
그대의 모든 사랑이
늘 함께 했다는 것이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제주 여행과 시, 소설 등 다양한 글쓰기를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