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해서 피곤한건 아냐

Epi7_절마; 피로를 푸는, 에너지를 채우는 방법

by Jeolma
2018년 3월 밤


요즘 나의 일상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빡빡하다는게 사실일 수 있다.

하루 하루를 놓지고 싶지 않았다.

하루를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어 오늘도 어김없이

의미있는 것이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한다.




일주일에 50% 이상을 나를 위한 시간, 자기 계발의 시간들로 채웠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를 보충하거나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시간들로 채운다.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은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피곤하게 산다 참.

근데 난 지금이 좋다.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니 말이다.



사람마다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은 다르다.

어떤이는 침대에 누워 옴짝달싹하지않고 그저 시선이 가는대로 멍하니 있는게 최고라고 할 수 있고,

어떤이는 보양식을 먹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피로를 해소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피로를 푸는것은

색다른 경험의 만족감이랄까?

그리고 뭔가의 보람된 느낌이 나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안겨준다.


다 다르다.

이렇듯 모두가 다른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피로를 푼다.


바쁘니깐 청춘이 아닐까?



#일상 #공감에세이 #에너지를찾는방법 #성장일기 #행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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