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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Dec 25. 2016

싫은 건 싫고 좋은 건 좋아

관계

싫은 건 싫은거다.
상대가 아무리 좋은 점이 많아도 그 사람의 싫은 것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때로는 극도로 싫어하는 하나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상쇄 시키기도 한다.
좋은 건 좋은거고 싫은 건 싫은거다.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만남은 좋은 것을 보고 시작하지만
이별은 싫은 것을 보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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