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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직딩제스 Feb 24. 2017

여기 이 곳

우리가 사는 곳이
비록 문제가 많다할지라도
우리의 인생이
비록 힘겨워 버틸 수 없게 느껴지더라도
여기가 내가 사는 곳이고
이 생이 나에게 주어진 현실이기에

가끔 눈물 짓더라도
함께 그리고 자주 웃고
꿋꿋하고 당당하게
한 걸음씩
그렇게 우리 삶을


서울 여의도 @ 서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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