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4. 안녕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벨기에, 브뤼셀

by 개포동 술쟁이
I woke up in this morning with the birds and people flattering Already passing three o’ clock and the sun is going downLittle bit of headache (I) think it’s cause of last night’s Tequila shots I definitely need some coffee and the cigarette

Who is this girl laying down right next to meWho is this ugly guy, looking at me thru the broken piece of glass NoShouldn’t have done this again, can’t remember anythingI definitely need to leave here, Amsterdam

윤한_From Paris to Amsterdam


오늘은 암스테르담을 떠나 벨기에로 왔다. 떠나기가 미치도록 아쉬웠지만 어쩔 수 있나...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을 기약하며 벨기에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암스테르담이 너무 좋다. 조용히 흐르는 운하도 좋고 그 주위로 다닥다닥 붙어 있는 건물들도 멋있다. 죄다 비슷비슷한 평면적인 건물들이 운치 있어 보인다. 암스테르담의 포인트는 검은색 지붕이다. 누라는 우중충해 보인다며 싫다고 했지만 난 오히려 도시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암스테르담은 음식이 맛없는 것 말고는 정말 최고다.


윤한은 떠나야 한다고 했지만 난 떠나기 싫었던 암스테르담

쌀쌀한 가을에 특히 더 어울리는 이곳에 다음에 또 와야겠다.


DSC00781_down.jpg 하이네켄 전문점
DSC00750_down.jpg 암스테르담 운하_1
DSC00752_down.jpg 암스테르담 운하_2
DSC00753_down.jpg 암스테르담 운하_3
DSC00760_down.jpg 암스테르담 운하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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