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자판기 커피 & 단골 어묵집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by 지니


오늘은 부산에 일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다.

점심을 놓쳐 간단하게 먹을 게 없을까 찾아보다 나에겐 단연 “어묵이지” 하고 찾아 간 단골집이 손님들로 만 원이다. 안에 들어가서 먹을까 생각했지만 비집고 들어갈 자신이 없다.

밑으로 가본다.

딱히 먹을만한 게 없다. 또 다른 어묵 파는 집이 두 군데가 있다. 한집에서 먹어본다. 출출해 몇 개나 먹었지만 먹으면서 생각한 건 “위에 집이 낫네” 다.

다시 단골집으로 가 본다.

사람들이 빠져 헐빈하다. 어묵 2개, 곤약 1개를 더 먹으면서 “그래, 바로 이 맛이지” 육수가 다른 집보다 진하고 맛있다. 어묵도 고소하고. 곤약은 크기가 적당하니 먹기 좋다.

지하철 환승,,

부산에선 늘 지하철이었으니 지하철 기다리면서 항상 자판기 커피를 마셨더랬다. 추억 생각하며 자판기 커피 뽑아먹기.

“ 아, 달다. 너무 달다. 입맛이 변했나??”

커피 뽑아 먹는다고 지하철 한 대를 보내고, 다음 차를 타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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