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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Sep 04. 2024

단골 어묵집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 첫 집


오늘도 맛 따라 길 따라 나서 보았다. 울산에서 노포동 가는 ( 울산 간 부산 간 환승) 버스를 타고 길을 나서 본다.  


오늘의 목적지는 남포동이다. 깡통시장 먹자골목 가서 먹고 싶은 것 먹고 오기!


이 시간 되면 배꼽시계가 여지없이 울린다. 노포동 가기 전 피해 갈 수 없는 곳 내 단골집. 내가 생각키론 어묵맛집. 어묵을 많이 좋아하는지라...  여기 오면 꼭 5개를 먹게 된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서 먹었다.



1차로 어묵, 곤약, 물떡 각 1개씩 먹는다. 어묵부터 ~ 아 ~ 맛난다. 어묵 맛이 고소하다. 두 번째는 곤약. 곤약도 야들야들 맛나지. 그다음 타자 떡이다. 떡이 맛나게 알맞게 잘 익었다. 2차 타임엔, 어묵 두 개 추가해서 어묵으로 마무리해 줌.


나의 단골 어묵집.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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