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풍경

by 지니





<CGV 서면점으로 가는 길>

강이 있어 답답하지 않았고

CGV가 있어 행복했다.(2022)





<부산 국제 금융 센터>

동네에 우뚝 솟은 63 빌딩

서울에도 63이 있는데 부산에도 있다?

이 거리를 걸으면 왠지 멋진 금융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다.(2022)





<하늘, 다리 그리고 사람들>

연화리에서 시간을 보내다

들어온 풍경이 꼭 한 편의

그림과 같다.(2022)





<연화리 다리 연죽교>

이 다리가 처음이었던 날

부산 살면서 왜 여긴 처음이었을까

그림 같은 풍경에 잠시 멈춤.(2022)





<따뜻함>

한참을 서서 바라보게 된

따뜻함이 느껴졌던 길에서.(2018)





<만남>

운치 있고 예뻤던 길에서

감탄만 하다 처음 보는 아주머니께

인사를 건넸다.(2018)





<심플>

서면 어느 카페

계단길에 눈이 갔다

심플한 화이트 벽과 나무색

의 조화에 멈췄다.(2025)





- 시선이 머무는 곳에 -


<CGV 서면점으로 가는 길>

<부산 국제 금융 센터>

<하늘, 다리 그리고 사람들>

<연화리 다리 연죽교>

<따뜻함>

<만남>

<심플>




부산은 아름답다

부산은 여유롭다

부산은 낭만 있다

부산은 사랑스럽다

부산은 예쁘다

부산은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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