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 글 한 편

by 지니


새로운 산책 길을 만나다

이렇게

한적하고

조용한

길이라니


길 옆으로

차들이

박진감 있게

쌩쌩이다

아 무셔


살짝

긴장도

되고

좋아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되고

움직이면

에너지가

생기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건

에너지가

없어서래


우야든동

에너지를

길러야 해


반바퀴 도니 집으로 가는 길목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