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 배낭여행기인도편 7 - 사추에서 Leh까지 | 2016년 7월 30일 (토) 맑음 북인도 오지의 황량함을 찾아오늘도 아침 7시경에 출발한다고 해서 일찍 일어나 준비를 했다. 천막식당에 가보니 짜이(밀크티)밖에 없어 그걸로 아침을 때웠다. 이른 아침 일어나는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모델K를 깨워 마지막 산길을 달렸다. 이른 아침인데도 해는 벌써 높이 떠서 사방천지로 펼쳐있는 돌산을 따끈하게 내리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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