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티끌 하나 없이
구름 한 점도 없이
새파란 하늘이 예뻤다
하지만 이렇게 예쁜 하늘에
만약 구름이 함께였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하늘은 더욱 파랗고
구름은 더더욱 하얗게 보였겠지
우리의 삶도
함께 하면 더 행복한 것처럼
현재 10년 째 호주에 살며 나름 유의미한 육아 일상과 불현듯 스치는 감정들을 글로 남기는 중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