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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진민 Jan 07. 2020

SEE SAW에서 발행해 주신 제 인터뷰입니다

부끄럽지만 고마우니까 여기다 갖다 놓자

저는 지난해 7월부터 C-Program의 PLAY FUND에서 발행하는 SEE SAW의 <해외특파원이 발견한 제3의 공간> 매거진에 독일 리포터로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독일어도 잘 못하는 독일 리포터. 헿헿.)

Play Fund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고 늘려가는 일에 투자하는 곳이고요. 집이나 학교 외에 아이들이 마음껏 호기심을 발산하고 스스로 시간을 채울 수 있는 공공 공간(이를테면 박물관, 도서관, 미술관, 놀이터, 그 밖에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제3의 공간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3의 공간 매거진은 해외에는 어떤 제3의 놀이 공간들이 있는지, 여행자가 아닌 그곳 주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국내에 소개하고 싶은 곳/것들을 서로 나누면서 영감을 얻기 위한 곳으로, 현재 저를 포함해서 일곱 명의 해(외) 리포터들이 개미처럼 부지런히 영감을 (음?) 모으고 있어요.

* 제3의 공간에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매거진을 살펴보시거나 SEE SAW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좋을 거고요 (어마어마하게 근사한 정보들이 뙇 뙇) https://brunch.co.kr/@weseesaw/144, 해외특파원(a.k.a. 해리포터) 활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빨려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brunch.co.kr/@weseesaw/136    

해외 리포터들에게는 C Program에서 곱게 선정한 (부모용+아이용) 큐레이션 책꾸러미를 보내주신답니다. 

12월에 산타 할아버지 선물처럼 받은 은혜로운 책꾸러미


Play Fund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민 매니저님(저의 최근 소식에 온라인 상으로 가장 큰 괴성을 발사해 주신 분. 페이스북 메시지를 여는데 귀가 따가운 느낌. 역시 커뮤니케이션에는 괴성이 최고.)께서 차례로 인터뷰를 올려주시는데, 지난가을부터 질문지를 주시고 슬금슬금 진행했던 인터뷰가 드디어 오늘 따끈따끈하게 발행되어 부끄럽습니다. (이 문장 대체 무엇)


그럼 링크를 놓아두고 도망갑니다.

https://brunch.co.kr/@weseesaw/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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