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늘어지고 싶은 토요일 오전
함께 늘어져있던 남편과 함께
밖으로 나왔습니다.
편안한 복장에 슬리퍼, 핸드폰만 손에 쥐고
느릿느릿
익숙한 듯 자주 가는 동네 카페로 향합니다.
친구나 가족, 혹은 혼자서
주말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틈에
우리도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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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틀이 견고한 나에게 허락한 유희로 가득한 삶... Homo Lud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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