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의미를 네가 알지 모르겠다
눈동자에 담긴 페이지를 넘겨볼 것이다
숨 쉬는 소리조차 귀 기울여 줄 것이다
언제나 속편을 궁금해할 것이다
나는 너의 독자가 되고 싶다.
너의 표지부터 작가의 말까지 다 읽어줄 그런 독자
저는 2024년 2월부터 싱가포르에 와서 일하며 살고있는 20대 입니다. 해외에서 혼자 부딪히며 느낀 것들과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저의 생각을 글로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