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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경림
[201227] 겨울날 -신경림-우리들 깨끗해지라고함박눈 하얗게내려 쌓이고우리들 튼튼해지라고겨울 바람밤새껏창문을 흔들더니새벽 하늘에초록별다닥닥 붙었다우리들가슴에 아름다운 꿈지니라고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