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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호승
새벽별 by 정호승
새벽별 중에서
가장 맑고 밝은 별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둡고 슬픈 별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평범한 직장인. 사내 동호회를 통해 매일 한편 손으로 시 읽기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 시 한편을 필사 합니다. 필사한 시가 저작권에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