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준하 Aug 02. 2021

월요일을 기분 좋게 시작하는 방법

월요일이다. 

마음 속이 감사함으로 가득하다. 



주말에 봤던 아름다운 호수와 하늘이 아직 머리 속에 이미지로 남아있다. 

그 색깔들이 머리 속에 더 오래 남아있는 이유는 

그 색깔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말에 바라본 아름다운 자연의 이미지는 

사무실 책상 위의 자그마한 식물들과 연결되어 있다. 

사무실 책상 위에 있는 초록색 식물들을 바라보며 

나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감사함을 마음 속에 가득 품고 한주를 시작한다. 

버텨내야 하고 헤쳐나가야 하는 힘든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마음 속에 이렇게 감사함을 가득 채워야 한다. 

그것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기 때문이다. 



written by 커리어 생각정리 책, '불안과불만사이' 저자



이전 04화 토요일 아침이라는 공간에 대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