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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쌤 May 15. 2024

막둥이 호두와의 시간들.

함께하는 시간 모두 행복하길...

내 삶에 들어온 호두.

사람처럼 누워자는 호두


내가 소파에서 책을 보면 이렇게 옆에 누워 잔다.


호두와 함께하는 산책 길.


모든 아침 이렇게 함께 산책도 한다. 호두와,  커피 한 잔과 맑은 날씨는 힐링 자체다.



 초록과 잘 어울리는 그.


네가 있어 이 초록이 더욱 빛이 난다.


카페도 가 본 우리 호두.



비 내리던 주말,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에도 함께 다녀왔다.


생 당근은 안되나 봄 ㅜ



생으로 주면 안 되는 줄 몰라서 생 당근을 나눠먹었다가 호두가 토했다. ㅜ



나의 네 마리.

이렇게 다 큰 내 새끼들과 함께 하는 호두.




차만 타면 벌벌 떨더니 이제 적응했다.



멀미를 해서 걱정했는데, 이젠 차도 잘 탄다.

얌전하게 드라이브를 즐긴다.




넥카라한 우리 호두.


접종을 6차까지 다 마쳤고, 오늘은 중성화 수술을 했다.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나의 웃는 모습을 닮아가는 우리 호두.

주인과 닮는다는 게 말이냐 할 수 있지만, 자주 마주 보기에 표정을 닮아가는 건 말이 될 수 있다.



사람의 시간보다 빠른 시간을 사는 강아지라..

이제 6개월 된 이 아이를 두고 한 번씩 마음이 아려오지만..

함께하는 동안 함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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