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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지 Oct 14. 2022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나 소중하다니

이렇게 평범한 날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어. 

열심히 일하고, 드라이브를 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뛰고, 사진을 찍고. 

무척이나 평범하지만 무척이나 그리웠던. 

붙잡고 싶지만 어제의 시간으로 보내주어야지. 

나는 또 오늘을 살아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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