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다가 없어도
명불허전
한국을 갔다면 당근 당근 당근.
어디를 가도 볼거리
어디를 가도 먹을거리
즐비하다.
다양하다.
그러니 서울 서울 서울 하지.
그런 서울 둘러봤다 나도.
복잡해 보이지?
응 많이 복잡하더라고.
그래도 가고픈 곳 데려다 주니 좋았다.
정신을 차리고
똑띠 차리고
장소 정해지면 내리고 타고 걸어가고
어때? 쉽지
어때? 가볼 만하지.
그래서 간 곳은
책 한 권만 있어도
아니 쳐다만 봐도
좋더구만.
이름처럼 눈에서도 책에서도 하늘에서도 떨어지더군
뭐가? 음… 별
그래서 이름이 별마당 도서관 인가 봐.
시간이 있다면 오롯이 누려도 좋을 만큼
사진으로만 아니 티브이로만 봤다면
꼭 한번 들러보자.
어마어마가 다 가 아니니.
꼭 한 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