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물받은 남자에요!
‘저 이대 나온 여자에요!’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한 대사로 많은 사람들이 인용합니다.
저도 인용합니다.
‘저 스승의 날에 선물 받은 남자에요!’
세상에 이런 일도 다 있습니다. 제가 이런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의문도 듭니다.
5년 전만 해도 빌빌거렸습니다. 물론 2년 전에도 비슷했습니다.
읽고 사유하고 쓰면서 주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했나 봅니다.
저에게 이런 선물을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유튜브 편집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책 쓰기 과정을 응원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카톡으로 감동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도 계시고........,
여하튼 저는 변했습니다. ‘엄청’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
가족들에게 자랑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부족한 게 아니냐!’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어제는 아내가 말하더군요.
“인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없다!’ 이런 생각은 없어요.”
“훌륭한 분들이 당신에게 이런 선물을 해주는 걸 보니, 당신이 정말 대단해 보여요!”
저는 스승의 날에 선물 받는 남자로 등극했습니다.^^
삶에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욱 열심히 읽고 사유하며 써서 주변에 도움 되는 삶을 살겠습니다.
더욱 에너지 관리 잘해 인연된 모든 분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이프는 꽃을 꽃병에 정성스럽게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