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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민 Jan 06. 2022

결심 - 이전과는 다른 올해의 나

직장생활 영감사전 25 - (14) 결심

새해 결심은 결국 미래의 자신을 창조하는 행위다. 작년과는 다른 올해의 나를 창조하려는 행위가 바로 새해 결심이다.

1. 새해가 밝았습니다. 흑호의 해, 호랑이의 해인데 김영민 교수는 칼럼에서 느닷없이 곰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고 보니 곰 띠가... 없군요!)


2. 단군 신화에 나오는 웅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고자 어둠 속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어가며 버팁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한 발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기꺼이 참아냅니다. 변화를 위해 인내하는 과정에서 간이, 새로운 문명이 생겨납니다.


3. 웅녀의 이야기는 시간을 대하는 자세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유한한 자원인 시간을 어떻게  것인가 결심하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달라집니다. 매일 똑같은 태양이 떠오르는  하지만, 오늘의 태양은 어제의 태양보다 하루  나이  태양입니다.


4. 새해  , 2022이라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지 계획을 세웠습니다. '올해가 아니면 영원히   없는 '들을  보고자 합니다. 지나가면 사라지고 없을 하루하루의 소중함충분히 껴보고, '사랑이라는 기적에   과감해질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새로이 가다듬어 봅니다.


5. 매일 똑같은 태양이 떠오르는  하지만, 오늘의 태양은 어제의 태양보다 하루  나이  태양입니다. 2022 365일의 시간을 보내고  후의 우리, 과연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


* Photo by Soroush Karimi on Unsplash




자기 통제 통한 변화를 완수했을 때, 곰은 인간이 되었다

(중앙일보, 2022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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