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지금 내가 입가에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행복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내가 되고 싶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곁에 있는 사람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
말보다 태도로, 다짐보다 꾸준함으로.
나는 그런 내가 되기 위해 관계와 의식 속에서 내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겠다.
흐릿했던 눈앞의 풍경이 선명해졌다.
나는 ‘나’를 찾기보다, 사랑을 더 잘하는 쪽으로 가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