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내가 옷을 입을 때 네가 먼저 다가온다 해줄게 작은 목소리로 바지춤을 잡아 올려준다 손을 빼주겠다고 조심조심 몸보다 마음이 먼저 움직인다 서툴러도 괜찮다
시간이 더 걸려도
괜찮다이 마음이 이미 다 했다 그래 기특하고 고맙구나 도움이란 잘하는 것이 아니라 건네는 것이라는 걸 너는 이미 알고 있다 누군가를 친절한 마음으로 도우며 너도 세상도 조금 더 밝고 따뜻해지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