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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년 지기 친구
종양이 없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잊어버릴 수도 없고, 그냥 수술할 수도 없고...
20년 동안 같이 살아온 갑상선 종양이 이제는 내 삶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친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시인 그리고 수필가인 천혜경 의 브런치 입니다. 선교사로서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과 가난한 마음으로 살아온 시간들을 한 올 한 올 엮어서 아름다운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