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린 날 하늘을 봅니다
함께한 모든 것을 가슴에 안고!
by
천혜경
Dec 16. 2023
눈이 시린 날 하늘을 봅니다
!
간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날
절제된
눈물
정제되지 못한 나를 만납니다.
바람처럼 달렸던 시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선 자리에 흩어진
작은 돌멩이조차 의미를 부여합니다.
함께 한 모든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정제되지 못한 거친 손짓
절제되지 못한 차가운 눈빛
함께 한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눈이 시린 날 하늘을 봅니다
!
keyword
절제
아쉬움
시
Brunch Book
세월의 정원에서 시들이 피어나고
13
눈 사람의 고백
14
제목 없는 계절
15
눈이 시린 날 하늘을 봅니다
16
나목
17
작은 자의 고백
세월의 정원에서 시들이 피어나고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0화)
이전 14화
제목 없는 계절
나목
다음 1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