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는 계절
크리스마스 의 품에 안기다!
by
천혜경
Dec 27. 2023
어느 더운 계절에는
불려야 할 이름조차 녹아버리고
어느 추운 계절에는
언 땅에 박힌 얼굴조차 하얗게 사라지고
어느 따스한 계절에는
작은 새의 날개 짓에
이제 겨우 피어난 꽃망울이 다 떨어지고
태양 같은 당신이 오시는 날!
이런저런
제목 없는 계절들이 어울려
멋진 영혼들이 살아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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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정원에서 시들이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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