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의 선택은,

by 이대표

가끔 상담을 하다 묻는다,

대표님은 어떻게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냐고,


누군가에겐 큰 용기가 필요해서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나는 최종 남은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어쩌다 보니 이것만 남게 된 것이다.


애초에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냐면

재미없던, 힘들었던 회사를 벗어나고 싶어서

사람을 만나고, 도움을 주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말한다


생각보다 시시할지 모르겠다.


즉, 지금의 일은 꽤 우연이 겹친 결과이다.

세상 맘대로 되는 선택이 없듯이


선택에 정보와 경험이 필요하다 하지만

때론 어쩔 수 없는 결과도 있다.

정보와 경험 모두 어쩔 수 없을 때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내 선택에 후회 없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정보와 경험을 나름의 기준으로 맞추어 가는 중이다.


그렇다.


오늘 한 얘기 중에 또 하나

'갑자기 하는 선택'은 사실 잘 없다

남들만 하는 대단한 선택도 없다.

내가 선택한 이 길만큼이나

그들의 선택도 같은 고민의 결과임을,


너무 이르다고 부러워 말고

너무 아쉽다고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


이 삶도

그 삶도 삶인 것을


지금의 자리에서 힘내면 되는 것,

그 자리에서 힘내면 되는 것,

그것 뿐.


과정의 결과가 아쉽지 않도록

힘내면 되는 것 뿐.

by 일상담소 이대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