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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디비디

by 조윤히히히

텐텐.


오다기리 조가 도쿄를 걷는다.


나도 걷는 사람.

걷다 보면 살아갈 이유가 보인다.

그래서 걷는다.



사월이야기.


주인공은 사랑의 기적이라 부르겠다 하지만

사실 그건 계획되고 의도되고 만들어진 기적이다.

그렇게 열심히 해서 이루어진 거니까

더 값지다.




남극요리인.


사람은 아니 모든 생물은

어쩌면 먹기 위해 살아간다.


맛있는 걸 먹고 우리 모두 기운 내자.




카모메 식당.



하기 싫은 일을 안 할 뿐인 삶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나요?

얼마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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