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 네 가족 일기, 열다섯 번째

노루가 뛰어놀 것 같은 노루벌 야영장

by 지붕 위 아빠

노지 중의 노지, 최상급 노지 노루벌


예로부터 배산임수의 지형은 작게는 집터, 크게는 수도로 삼을 정도로 높이 샀다. 노루벌이 그렇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라는 노래도 여기서 만들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주변 경관은 이렇다.

쭉쭉 뻗은 아름다운 나무들과 죽죽 흐르는 강물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는 장엄한 바위산

풍경이 반, 놀거리가 반


풍경이 일단 너무 아름답다 보니 주변을 둘러보느라 한참이 지났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왔다면 놀거리도 반드시 있어야 할터. 이곳에선 낚시, 돌 던지기, 발 담그기는 물론 강 건너 숲 체험공간도 있어 웬만한 오토캠핑장보다 나은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거기에 좀 걷긴 해야 하지만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 가족들이 놀러 가기에 안성맞춤

이런 노지에선 펴기 쉽고 접기 쉬운 아이캠퍼 스카이캠퍼가 제격이다
할아버지와 손자가 낚시하는 모습도 연출할 수 있다.
할아버지와 손주의 액티비티 체험도 가능하다

충청도의 흔한 노지이지만 나에게는 천상의 노지


부모님이 대전에 사셔서 자주 가게 될 듯하다. 이런 완벽한 노지가 있는데 다른 곳을 찾을 필요가 있을까. 대전 주변 노지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노루벌 야영장 추천, 비추천 포인트


추천: 대전 주변에 산다. 노지를 좋아한다. 산과 강이 너무 좋다. 걷는 건 더 좋다.

비추천: 노지가 싫다. 걷는 건 더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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