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이야기23

반려동물을 분양하려면

by 박종국

반려동물을 분양하려면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소중한 친구다. 그러나 집에서 키우려면 책임도 상당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반려동물을 입양은 돈 문제만은 아니다. 개와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0에서 20살이다. 따라서 동물 친구 입양을 고려한다면 장기적인 면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반려동물 입양 시에 고려해야 할 14가지 사항을 아래 추가했으니 잘 검토하길 바란다.

알레르기에서 주거 공간까지 여러 면으로 신중해야 하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멋진 반려인이 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지루함을 느끼고, 짜증을 낸다고 동물 보호단체 SPCA는 말한다. 근무시간이 길고, 홀로 지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려동물 키우기를 재검토하는 게 좋다. 개와 고양이의 수명은 꽤 길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집에 데리고 오기 전에 적어도 10에서 15년 동안 동물을 책임져야 한다는 걸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

집이 좁아 매일 여기저기 부딪치는 느낌인가? 그런 상황에서 반려동물은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보라. 동물마다 필요한 공간이 다르다. 예를 들어 작은 원룸에 살지만, 그레이트 대인이 희망이라면 좀 더 기다리는 게 상책이다. 집 크기만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니다. 만약에 임대 아파트나 주택에 산다면 계약서에 반려동물 소유 금지 문구를 먼저 확인해 보자.

홀로 살지 않는다면 당연히 집의 다른 거주자들도 반려동물을 만나게 된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집에 데리고 오기 전에 가족 또는 룸메이트와 미리 대화를 갖는 게 필수다.

직업 상 출장이 잦거나 아니면 그냥 장기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즉, 반려동물을 받아주는 호텔이 많지 않고, 여행에 약한 동물이 많다는 사실. 물론 여행 문제로 반려동물을 무조건 포기하라는 건 아니지만, 추가 비용이나 장기 여행 시 동물을 맡길 곳을 미리 고민해 보는 게 좋다.

아무리 건강한 반려동물이라 해도 주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당연히 돈이 든다. 만약에 노견이나 늙은 고양이 입양을 생각한다면 병원비도 만만치 않다. 동물병원 지출만이 아니다. 반려동물 먹이, 배설용 점토, 간식, 장난감, 그루밍 비용 등 고려할 비용이 꽤 많다.

사고가 당연히 생기므로 반려동물 입양 시 꼭 고려해야 한다. 가구 긁힘은 물론 여기저기 자국도 남는다. 문제는 동물에겐 뭘 치울 능력이 없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하고 인내해야 한다. 이미 훈련된 반려동물이라도 새로운 집에 오면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물어보자. 시간을 투자할 의향을 가졌는지.

밖에서 함께 뛰어노는 개? 아니면 옆에 눕혀놓고 함께 TV를 보는 동물? 선택하기 전에 본인의 성격도 잘 고려해야 한다. 반려동물을 집에 대려오는 게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개, 고양이, 햄스터, 거북이도 보호자와 소통해야 행복하고 건강하게 산다. 자신의 건강과 웰빙도 중요하다. 그러니 반려동물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원하는 동물 종류와 시간을 보내고 알레르기 시험해 보자. 푸들이나 몰티즈 같은 비 알레르기성 동물 입양도 가능하다.

이미 반려동물이 키운다면 새 친구의 적응력을 안 생각할 수 없다. 가능하면 천천히 서로 알게 하는 게 좋은데, 동물보호소 같은 곳에는 매우 소심한 동물은 물론, 사나운 동물도 많다. 동물들끼리 잘 지내는 게 쉽지 않으니 나쁜 버릇이 보이면 초기에 잡아야 한다고 WebMD는 주의한다.

온라인에서 본 귀여운 고양이 새끼를 가지고 싶은 충동은 누구나 가진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동물보호서를 고려해 보자. 동물 한 마리를 구제하는 곳은 물론 두려움에 떠는 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 줄 좋은 기회다.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CA의 'Pet Adoption: 14 Things To Consider Before Bringing Home A New Friend'(영어)를 번역을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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