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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고객서비스 경영지원
아버지[3자]
“필패하는 자소서”에선 자소서 문항을 제 맘대로 대답하는 형식의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진로 고민, 하고 싶은 일과 해야 되는 일 사이에서의 갈등, 부끄러움, 대인 관계 등이 키워드입니다. 기획 의도가 담겨있는 프롤로그를 첨부합니다. 팔로우를 하시면 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입니다.
https://brunch.co.kr/@jooho201/47
프롤로그 | 자소서를 작성하면서 "이럴 바에야 SF소설을 쓰는 게 낫겠는데"싶은 일이 많았다. 쓸수록 구라를 적절하게 섞는 법과, 같은 말을 티 안 나게 길게 쓰는 법만 늘었다. 매번 문항 앞에서 자괴감을 느끼던 어느 날, 도저히 구라와, 동어반복 스킬로도 채울 수 없는 문항을 만났다. 그건 생각보다도 간단한, "지원동기"문항이었다. 이 심플하고도, 심오한 문항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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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정, 반, 합의 결과로 진보합니다. 거기서 “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