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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명 Jul 15. 2019

미약한 믿음, 현명한 선택



이유 없이 근거도 없이 나를 믿고 싶고 믿어줘야 할 때가 있다. 나에게 해줄 게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러나 언젠가 그 믿음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음을 증명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날을 보기 위해 걷고 있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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