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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이의 시선
아이의 시선은 언제나 옳다.
아이 : 엄마! 솜사탕 같아!
나 : 어! 그러네?
나 : 엄마 사진 좀 찍을게.
나 : 어떤 사진이 좋아?
아이 : 이거! 이거!
나 : 그래!
아이가 태어나고 코로나 덕분에 몇 년을 육아에 미쳐 지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고. 아주 아주 많이 힘들었지만. 셀프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