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사도 행복해야 의미 있는 이유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
차고 넘치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찰 때는 될 것도 안되고 몸도 반응해서 면역력도 떨어지는 것 같구요.
특히 힘들게 몰입해 본 사람일수록 이 중요성을 더 느끼는 것 같아요.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를 생각하다 보면
한번뿐인 나의 삶이니까
바쁘지만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자는 결론이 내려지더라구요.
먹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건강은 삶에 있어 중요한 문제지만 건강만이 삶의 목적은 아니니까요.
음식을 죄책감으로 대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좋은 음식도 스트레스 호르몬을 유발하는 음식이 될 수 있거든요.
마음이 지옥이면 어디를 가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죠.
실제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을 할 땐 몸에서 다양한 호르몬(CRH, 코르티솔 등)이 분비되었을 때인데요.
이 호르몬들이 식욕을 떨어트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의욕도 떨어트리고 근심, 불안 등을 함께 가져와요. 장기간 반복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구요.
(병원에서 괜히 의사 선생님이 ‘신경성입니다.’라는 멘트를 클리셰처럼 쓰는 게 아니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면 ‘식욕을 떨어트린다고?! 좋은데?’에 포커스를 두는 분들이 있을 텐데, 저 문장은 뒷부분을 함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과연 우리는 건강, 식욕 때문에 다른 것들을 희생해야 할까요? 두 가지를 공존하기 위해 우린 건강을 어떻게 챙겨야 할까요?
오늘도 날이 참 좋네요!
부디 즐거운 하루셨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