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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제인 Nov 15. 2022

구와 마젠타

에필로그

에필로그 




아무도 없는 무대에 민서 홀로 서 있다.

조명이 들어오면 옥상 벽이 보인다.

초록색 가벽이 마젠타 벽으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장미가 그려져 있다.

장미는 민서에게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민서가 오래 그 벽을 보고 있다.





막. 







제인

출생지 정확하게 모름.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하는 다매체 작업들을 한다.

<알마의 승부는 엉덩이로부터>, <쉘 위 댄스, 보사노바>, <사랑스런 신을 위한 DIY 안내서>등을 쓰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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