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국내대 특례 실패 후 해외 대학으로 진로 바꾸기


특례 학생들 곧바로 해외 대학 지원 전환 가능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미국 대학 장학금 등 방법 찾아야



수시에 원서를 다시 넣은 학생도 있지만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선회하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한 학부모가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 부모님의 자녀는 의대를 목표로 특례 지원을 했지만 모두 탈락을 했고, 이제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려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특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해외 대학으로 방향을 곧바로 돌려도 문제가 없을 만큼 준비가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GPA는 물론이고 SAT 혹은 ACT 그리고 특별활동 등 모든 준비가 잘 돼 있지요.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두 가지입니다.


1. 자녀에게 맞는 정확한 해외 대학을 고르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로 갈 것이며, 어느 수준의 대학에 지원할 것이며, 그에 필요한 준비는 무엇인가입니다. 국내 대학에 포커스를 맞춘 학생들이라면 다소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일반 학부모들이나 SAT 학원들은 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2. 해외 대학은 학비가 비쌉니다. 미국의 경우 연간 5-8천만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홍콩, 싱가포르 대학은 3천500만 원 내외입니다. 네덜란드 대학도 역시 총 비용이 3천 500만 원 내외입니다.


만일 이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렵다면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미국 대학으로 방향을 바꾼다면 가난한 가정의 경우 재정보조/장학금이라는 제도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 경우 국내 대학 비용으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홍콩, 싱가포르 대학에 저렴한 비용으로 가려면 그만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비용이 나라와 대학을 선택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가정의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대학을 선택하고 지원을 하고, 또 합격해 다닐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그 해답을 정확히 드릴 수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대학 3년 또는 12년 특례에서 실패한 학생들을 위한 해외 대학 진학을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맞춤형 상담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






매거진의 이전글 NYU 아부다비, 금년부터 추천제 없어졌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