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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174만원 미국 대학 장학금, 잭팟 터졌다!!


학비, 기숙사비 모두 무료
COA 총 비용에서 부담금은 3,173달러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에서 잭팟(Jackpot)이 터졌다.


잭팟이라함은 우리 말로 대박이라는 말이다. 파칭코나 카지노에서 최고의 당첨금이 나왔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미래교육연구소 20년 Financial aid 컨설팅에서 가장 큰 금액이 나왔다. 지금까지 하버드, 예일, MIT 등 많은 미국 상위권 대학들로부터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었지만 금년도에 1억 174만원이 나왔다. 달러로는 8만 1395달러다.(1달러 = 1250원 기준) 이를 4년으로 계산을 하면 4억 697만원이다. 


이 학생은 미국 시민권자로 미국의 2nd 그룹 명문 대학에 지원을 하고 재정보조를 신청했다. 이 학생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학교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다. 연구 중심 대학으로 2그룹 최상위권 대학이다. 어떤 사람은 "미국 시민권자라 그렇게 많이 받은 것 아닌가?"라고 반문을 할 지 모른다.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는 데 분명 조금은 유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리 큰 차이는 없다. 그 대학에 합격할 능력이 있고, 가정의 경제 상황에서 받을 조건이 되면 재정보조를 받는다.


이 학생이 합격하고 재정보조를 받은 대학의 경우 비용은 다음과 같다.


Tuition & Fees : $65,222

Room & Board : $16,780

Books & Supplies : $1,000

Other Expenses : $1,566

총 비용 = $84,568


이 학생은 학비, 기숙사비, 책값, 보험료, 용돈까지 포함해서 본인 부담액이 3,173달러 밖에 안 된다. 즉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는 모두 무료다.


다른 사람들은 연간 1억원 이상이 드는데 이 학생은 5백만 원 밖에 내지 않고 대학을 다니는 것이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재정보조 현황을 보면 평균 4-5만달러 수준이다. 8만달러가 넘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 교육에 큰 부담을 지지 않고 아이를 공부시킬 수 있다.


이 학부모 뿐 아니라 다른 많은 학부모들도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미국 대학들은 890개다. 이 가운데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잘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관건이다. 동시에 지원한 대학에서 최대 금액을 받아 낼 수 있도록 Fiancial aid Apply를 잘 해야 한다. 


종종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이 재정보조 신청 서류를 써 제출한 뒤 잘못 작성했다며 도와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 서류는 한번 제출하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전문가들이 작성하기도 매우 까다로운 서류다. 어설피 작성을 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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