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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내년 1월에 미국 상위권 대학 편입하라!


오늘은 편입에 대해 이야기고 자 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들은  2,3,4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는 봄과 가을 학기에 각각 편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4학년 편입을 허락하는  대학은 있지만 많지 않다. 대부분 주립대학들이다. 


예를 들어 고려대 3학년까지 다니고,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4학년으로 옮겨서 그 대학에서 졸업을 할 수 있다.  혹은 낮은 수준의  미국 대학에 다니다가 4학년 1학기로 옮겨서 2학기를 다니고 졸업을 해서 명문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앞서 설명을 했지만 대부분 주립대학들이다. 


미국 대학 편입은 대체적으로 2,3학년 편입이 일반적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은 3학년 1학기가 넘으면 받아주지 않는다. 즉 60학점까지만 인정을 받는다. 60학점이 넘으면 인정하지 않고 나머지 학점은 버려야 한다. 심지어 어떤 곳은 과하게 오버되면 편입을 거부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년 1월 학기 편입에 대해 생각해 보자. 보통은 가을 학기, 즉 9월 학기에 편입을 한다. 그러나 봄 학기 1월 학기에 편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결론적으로 학년으로는 2, 3학년이고 계절별로는 9월 가을학기에 편입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1월 학기에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찾아 편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금년 9월에 새내기들이 1학년을 입학을 한다. 이 가운데는 자신의 능력과 실력보다 낮은 학교에 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필자는 이 학생들에게 다시 편입을 통해 자신이 가고 싶었던 대학에 입학하라고 말하고 싶다.


미국 대학들은 편입이 매우 보편적이다. 즉 생각보다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전체 학생의 30% 이상이 편입을 통해 입학한 대학에서 다른 대학으로 옮긴다. 그래서 편입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통해  이렇게 편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학생들이 해마다 많다.  몇 가지 케이스를 보자.


A는 최상위 고등학교 성적을 가진 학생이었다. 그런데 지원 전략에서 실패해 상위권 대학들에 모두 떨어지고 주립대학인  UIUC에 입학을 했다. 이 학생은 입학할 때부터 학교를 옮기겠다고 생각했다.  '절치부심(切齒腐心)' 자신이 가고 싶었던 에모리 이상의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했고, 결국 2학년부터 명문 사립 에모리대학으로 옮겼다. 아이비리그까지 올라가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지만 만족스럽게 다닌다. 


고교 성적은 물론, SAT에서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던 B는 보스턴 칼리지에 입학을 했으나 도저히 정을 붙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라이스(Rice) 대학으로 편입을 시도했고, 결국 3학년 때 옮겼다. 


C는 위스콘신 대학에 진학을 했으나 학비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다. 그의 부모님이  부담할 수 있는 총비용은 2만 5000달러 수준이었다. 그러나 위스콘신 대학에서는 거의 5 - 6만 달러가 들어갔다. 그는 결국 명문 여자대학인 M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편입을 시도했고, 연간 5만 6000달러의 Financial aid를 받고 옮겼다. 그가 계획했던 대로 연간 2만 5000달러의 비용만 내면 됐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로 다른 미국 대학 혹은 국내 대학에서 미국 명문 대학으로 옮기는 경우를 많이 본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해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이렇게 편입을 시도한다.


오늘 소개하는 내년 1월 학기 편입은 2학년 1학기까지 이수하고 다른 대학에서 2학년 2학기부터 시작하려는 학생들의 계획에 부합되는 플랜이다. 2학년 1학기까지 대체적으로 45학점 정도 이수하게 된다. 이 경우 거의 전공이 정해질 단계다. 따라서 전공까지 감안한 편입을 해야 한다.


내년 1월 학기에 편입을 하려면 마감이 매우 중요하다.


1월 학기 편입을 하려면 금년 10월 1일 혹은 10월 15일 그리고 11월 1일에 마감을 하는 대학들이 많다.  예를 들어 윌리엄 앤 메리 대학은 10월 1일이 편입 원서  마감일이다. 조지아텍은 가장 빨라서 9월 16일이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은 다소 늦어서 12월 1일까지 원서를 내야 한다.


이렇듯이 대학마다 편입 원서 마감일이 각각 다르니 주의해서 점검을 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은 최상위권, 즉 아이비리그 및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은 봄 학기 편입을 받아주지 않는다. 가을 학기 편입만 있을 뿐이다. 


봄 학기 편입으로는 에모리와 조지타운 그리고 카네기 멜론이 가장 높은 대학에 속한다. 그 위의 랭킹 대학들은 봄 학기 편입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편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대학교 성적이다. 이에 대해서는 필자의 유튜브를 보면 될 것이다.


https://youtu.be/cAw_9ItuNhk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상위권 대학 편입을 계획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편입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재정보조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FA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편입하는 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나?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많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이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편입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지금 다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과감하게 도전하자. 그러면 꿈을 이룰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그 길을 열어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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