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주립 대학인 UIUC에 다녔던 A모군은 갑자기 어려워진 가정 경제로 인해 더 이상 학업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그는 1학년을 마치고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옮기기로 결심을 했다. 그는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아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D대학으로 옮겼다. (개인 정보보호 차원에서 대학의 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는 연간 4만 8200달러(한화 5540만원)를 받았다. 학비 100%를 지원 받았다. 그가 부담할 금액은 기숙사비와 식비 뿐이다. 그는 D대학외에도 몇 개 대학에서 합격과 함께 재정보조를 약속 받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액수의 재정보조를 약속한 D대학으로 가기로 했다.
미국 대학은 1월과 9월에 편입생을 받는다. 신입생도 1, 9월에 지원할 수 있다. A모군처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다른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더 높은 수준의 대학으로 옮기고 싶어서 편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
봄학기 편입을 받아주는 대학이 있고, 그렇지 않는 대학이 있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는 유일하게 코넬 대학이 봄학기 편입을 받아준다. 아이비리그급 대학에서는 MIT와 밴더빌트가 봄학기 편입을 받아주고 나머지 대학들은 봄학기 편입이 없다. 위스콘신 매디슨이나 UIUC 등 명문 주립대학들도 모두 봄학기 편입을 받아준다. 반면 UC 계열 대학들에는 봄학기 편입이 없다.
1월 학기 편입의 경우 원서 마감 시기가 빠르다. 코넬 대학의 편입 마감일은 10월 15일이다. MIT는 11월 15일이다.
LAC의 경우는 워낙 다양하다. 따라서 일일이 홈피에서 1월 학기 편입이 가능한지를 파악을 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교육 전문 종합 컨설팅 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와 관련된 정보를 모두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1월 학기 편입이 가능한 대학이 많다는 것이다. 학비 조달이 힘들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는 대학이 많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