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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그림 Aug 29. 2024

덕분이에요

글그림

기쁨과 슬픔

모두 주고 떠나서


펜을 놓지 않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댄 떠났지만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그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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