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그림
네가 나에게 멀어지고
나도 너에게 멀어져서
우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지 못한다 하여도
우리가 서로 말을 잃어
전하지 못한다 하여도
우리가 서로 사랑했던
기억은 없어지지 않고
우리가 서로 함께였던
추억은 그대로 일 테니
나는 그 계절에 너를
아직도 그리워한다
나는 이 계절에 너를
아직 사랑하고 있다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시를 쓰는 평범한 시인 입니다 쉬운단어와 문장으로 공감하고 읽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