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가볍게 만나야 하는 이유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나와 같은 일을
하거나,
그와 연관된 사람들과만 어울리게 됩니다.
비슷한 업종, 비슷한 직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지요.
그러다 보면 우리는 마치 균형 잡힌 인맥 속에 있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짜 균형이 아니라,
단지 익숙함 속에서 편식하는 관계일 뿐입니다.
함께 일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멀리 가지 못한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요
직장에서의 만남은 대체로 ‘일’이라는 필연 때문에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끈이 약해지면 관계 역시 서서히 흐려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의식적으로,
나와 전혀 다른 직업과 세계를 사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죠
내 분야가 아닌 이야기들 속에 앉아 있으면 말문이 막히고,
스스로 초라해 보이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그 어색함을 넘어서는 순간,
내 시야는 확장되고 마음의 균형추가 생겨납니다.
외부 인맥이 넓은 사람과 가까이하는 것도 한 방법이고,
기업의 홍보나 사회적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것도
길이 됩니다.
꾸준히 찾으면 분명히 방법은 보이게 마련입니다.
결국 인생과 사회는,
직업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감성과 취미,
삶의 리듬이 맞는 사람들이 함께하게 됩니다.
그런 만남이야말로 오래도록 지속되고,
나를 지탱해 주는 힘이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결국 내가 속한 조직이라는
‘시스템’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내공을 길러 줍니다.
외부와의 연결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내 마음의 지반을 단단히 다져 주는 과정입니다.
평범하지만 소소한 행복이 있는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