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그림에세이
뜨거운 햇살 피해
나무가 만들어 준 그늘 아래 앉아
잠시 누리는 달콤한 시간
메미들의 울음소리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
초록잎사귀아래
환하게 번지는 너희들의 미소
덩달아 웃음 짓는 나까지
이 모든 순간이 여름이다
<엄마네 식당> 그림책작가이며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일상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들을 그리고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