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이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다,
과거를 내려놓고, 지금을 다지고, 미래를 여는 길,
생각보다 중요한 건 나이도 환경도 아니다, 오직 열정이다.
나를 위한 삶, 이제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필요한 건 생각이 아니라 용기다.
인생을 돌아보면 “내가 잘 살아왔을까?”라는 질문이 남는다.
40년 가까운 직장 생활 속에서 가족을 위해 달려왔지만, 정작 나 자신을 위해 한 일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뒤늦게 시작한 도전, 작은 수첩에 적은 목표들은 내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 순간부터 인생 2막이 새롭게 열리기 시작했다.
은퇴는 끝일까, 아니면 또 다른 시작일까?
많은 사람들이 퇴직을 앞두고 허탈감을 느낀다.
“이제 나는 무엇을 하지?”라는 질문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인생은 한 번 더 새롭게 피어날 수 있다.
우리는 인생 1막(청년기), 인생 2막(중·장년기)을 거쳐왔다.
그렇다면 이제는 인생 3막이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취미, 교육, 봉사…. 은퇴 이후에도 할 수 있는 일들은 생각보다 많다.
기회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중요한 건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과감하게 새로운 무대를 여는 것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과거는 이미 흘러갔지만,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앞으로의 길이 선명해진다.
나는 매년 새해가 되면 작은 수첩을 꺼낸다. 첫 장에 그해 하고 싶은 일을 10가지쯤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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