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잘난 것도 재지 말고

by 캘리그래피 석산

누가 당신에게 잘났다고 했는가?

자신이 잘났다고 안하무인(眼下無人)격의 행동과 발언은 스스로를 궁지에 몰리게 되며 많은 사람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궁극적인 요인이 된다. 대수롭지 않은 본인의 탁월한 특기와 장점에도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늘 자신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다.

그 사람이 실력이 월등하고 능력이 있다 해서 과시하려는 생각자체가 가까운 지인에서부터 다중 대중들에게도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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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의 숨은 뜻은 "자신의 영혼을 살피고 돌보라"는 말로 오만하지 말고 늘 겸손하라는 말로 본인은 해석했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상대방에게 더없이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누가 당신에게 못났다고 했는가?

스스로를 낮추지 말고 지금 처한 현실의 깊이를 점검하자.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나에게 처한 지금 모습을 부정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를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체념이 아니라 변화할 수 있는 잠재된 시작을 품고 있는 것이다.

변화의 시작은 지금까지의 습성, 행동.. 하나하나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고쳐나가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 습관이 내 스스로 느끼는 못남의 범위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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