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해마다 겨울이 되면 동치미 한 그릇 가져다주는
이웃이 있습니다. 동치미에는 항상 앞마당에
묻어놓은 항아리에서 손발 떨며 꺼내어 먹던
어릴 적 기억이 함께 소환됩니다. 귀하기도 하지만
맛도 기가 막힌 동치미 국물 한 모금 들이키고 나니
더욱더 그리움만 쌓이네요.
Dong-chimi brings a nostalgia from my old memoties.
Dec 17.2021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작은 가구 공장에서 해외 노동자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