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할 땐 기준과 선호가 모두 고려되어야 한다. 기준을 지니는 건 의식적인 일이고, 선호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기준 없이 좋고 싫음으로만 선택한다면 머지않아 감정 놀음에 후회하게 된다. 감정은 외부 자극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속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선호 없이 기준으로만 선택해도 언젠가 후회가 따른다. 억지로 하는 일은 지속이 어렵기 때문이다.
선택은 변화의 시발점이다.
변화는 기준과 선호의 양 날개로 동력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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