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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붙잡아 시를 쓰다
소통
by
허니모카
Dec 27. 2019
친해지지 않았을 사람과 키득거리며 대화하는
나를 보았다.
관계에 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평행인데
수직선 하나가 내려온 것인지
어느 지점에서 만나 대화의 공간으로 들어왔다.
10년 전에 봤다면 인사는 했을까.
20년 전에 봤다면 아는 체나 했을까.
왜 그 사람과 지금은 소통이 될까.
시간이 우리를 다듬은 것인지
우리의 삶이 방향을 바꾼 것인지
애초에 소통의 교점이 있었던 것인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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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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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모카
# T가 그리는 F감성은 사진 속 그림 같습니다. 캔버스가 사진 밖으로 나가길 소원합니다. # 에세이같은 시를 씁니다. # 질문을 던지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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